12번째 공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작 쪽 얘기입니다만! 


우선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굿즈 제작은 성황리에 진행을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게임을 조용조용히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스팀 진출이라는 꿈이 있어서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여러분과 좀 더 게임에 대해 얘기를 나눌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늘로 마무세계를 만들고 있는 팀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게임 개발 소식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쪽을 지켜봐주세요!! 


 서이추나 이웃추가 해두시면 매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team_mamusae





제작 중인 절벽토끼의 굿즈에 대한 소식도 조만간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호!


Comment +2

  • 공백님ㅁㅁ 2018.05.26 19:57 신고

    ㅠㅠㅜ 헤헤 잘됐어요!!

  • 2018.05.31 23:41 신고

    활동다시시작하신다는걸 이제알았네요.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동결세계와절벽토끼 리메이크해서 스팀에 내볼낼 생각도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감동있게 플레이한 게임들이라 나온다면 꼭사고싶네요!


우선!

빠밤! 서울에서 열릴 7월의 디페스타 행사에서 팀 마무새의 부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하나의 이벤트와 절벽토끼의 굿즈들을 판매할 예정인데요.

오늘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받는 김에 티스토리에서도 진행합니다.

총 3명의 캐릭터를 선정하여 굿즈 제작을 진행할 예정인데 여러분께서 어떤 캐릭터들이 좋을지 선택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틀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캐릭터의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니 부디 참여 부탁합니다!!

한 번에 셋을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행사에 대한 소식은 좀 더 정리를 마치고 조만간 들고 찾아뵐게요!

Comment +4

  • 시로아 2018.05.15 03:48 신고

    우선 진달래,네네 그리고"???:서희짱이요!!!!!!" 이렇게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공백님ㅁㅁ 2018.05.26 19:55 신고

    진달래, 아모, 리스요 ㅠㅜㅜㅠㅠㅜㅠㅠ 아 진ㄴ짜 맘 같아서 더 있는데 아앆,.... 장서희 아조씨 귀ㅣ엽다 ㅠㅠㅠㅠ 카와잇 ㅜㅜㅜㅜㅠㅜㅠㅜㅠ

  • ㅎㅎ 2018.06.13 21:19 신고

    리스,진달래,아모용

  • 아악사랑해요 2018.06.15 00:39 신고

    ㅠㅜㅠㅜㅜㅠ 아아아악 진달래랑 아모랑 서희쨩이요,,,ㅠㅜㅜㅠㅠ 아아악 사 사사사랑해요

키비주얼 공개!

잡담2018.05.11 04:53


오늘 트위터를 통해 마무새가 제작 중인 마무세계의 키비주얼이 공개되었어요!

아직 공식 블로그 오픈 전이라 이쪽으로 소식을 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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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rywing 2018.05.11 12:46 신고

    오오 드디어 다음작인가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2년전과는 달리 여러모로 바쁜 대학생신분인지라... 흑흑 절벽토끼 소편도 늦게나마 하긴했지만요

    • 이번에도 기대해주신다니 기쁘네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납니다. 감사해요! :)

  • 시로아 2018.05.13 23:57 신고

    오옹이....나오자마자샅테닷....(기대기대) 신작 화이팅이에요!

  • 공백님ㅁㅁ 2018.05.26 19:52 신고

    gㅎㅎㅎ헐ㄹ ,,.,. ㅜㅜㅜ 대박ㄱ이다 파란 머리 뭐예요 너무 예쁘다... 스팀출시면 못,.,하겠네요 ,,,ㅠㅜㅜㅠㅠㅠㅠㅜ 엉엉 아니 그래도 예뻐요 못해도 그,.. 뭐지 실황 플레이 보면 되니까요!! (*^▼^*) 힘내요!








게임에 사용된 음악 총 출동! 리믹스도 이루어졌습니다!

게임과 다른 점을 찾아보셔도 좋고 그냥 감상해도 좋은 멋진 음악들이니 들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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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을 끝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거의 온라인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는 느낌이네요. 아예 안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게임 제작이나 다른 활동을 하기 힘들어졌습니다...



2014년 8월, 동결세계를 시작으로 지금에 오기까지 저와 비버셋을 좋아해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어떻게 감사를 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예쁜 게임들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제가 자리를 비우게 되고, 시간이 계속 계속 지나가고, 그 뒤에 누군가가 '동결세계, 절벽토끼, 전승소녀... 아 그래 그런 게임도 있었어' 딱 그런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어도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국내 알만툴 게임에 멋진 작품들이 와르르 쏟아져서 저희가 잊혀져 버릴 정도면 더 좋겠죠!



팀에서 툴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던 것은 항상 저였기 때문에 추후의 버그 수정은 불가능에 가깝게 되어버리겠지만 남은 1월 최선을 다해 버그를 잡아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마찬가지로 게임에 대한 문의 역시 제 애스크나 블로그를 통한 답변을 듣기 어려워지고, 그래픽 담당이신 밤님께서 답변을 주시게 될 겁니다! → 밤님 트위터 바로가기



질문에 대한 대답이 굉장히 늦어도 괜찮으시다면 블로그 댓글이나 제 트위터, 애스크를 이용해주세요.




다시 돌아올 때까지 공부 많이 해서 지금보다도 더 좋은 게임 만들 수 있도록 할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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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CC0 Public Domain에 따라 무료로 배포 되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새벽까지 포토샵을 돌리다가 잠깐 자는 사이에 노트북이 멋대로 재부팅 되어 다 날아가고 키보드의 주요 기능들이 맛탱이가 가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제 멘탈은 이미 이미지처럼 펑펑펑 터져버렸어요.



세이브를 생활화... 이전에 노트북에 인공호흡을 해야하는데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마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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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알만툴인 MV! Ace로 다른 작업하느라 6시간 정도 만져봤어요.


 대부분 기능은 공식 소개 쪽에서 확인하는 게 빠르니까 그런 설명은 생략하고, 제 기준에서 입맛대로 적어볼까 해요. 일단 기대치가 높았던만큼 실망한 부분도 꽤 있다는 느낌이네요.



 우선 MV는 기존 알만툴과는 달리 기술적인 부분을 툴 외부에서 작업한다는 게 익숙해져야 해요. 경력에 따라 호불호가 꽤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전체적으로 포팅 쪽에서 과대 광고를 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음... 사실 '광고의 내용 자체가 틀리다!' 라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고, '다르다!' 라는 느낌? 해외쪽에서도 이 부분은 꽤 이슈가 되는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일단 이래저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맞아보여요. 출시부터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숫자의 플러그인이 쏟아져나와서 이미 제작의 퀄리티 걱정은 없을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아, MV 자체가 사양이 높아진 것 같아요. 음 당연한 얘기겠죠? Ace에서도 여러 이벤트를 처리하면서 쿨러를 꺼두면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던 제 노트북으로는 꽤 실감이나서 테스트 부분이 좀 불안불안하네요. 아 컴퓨터 바꾸고 싶다. :(


 처음 켰을 때는 좀 극단적으로 커다란 느낌이라 놀랐어요.




 기존 에이스가 요런 느낌이고




 MV가 요런 느낌, 딱 봐도 엄청 차이나죠? Ace에서 1.5배 커졌으니 당연하겠지만요...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캐릭터 제네레이터! 음! 소개 때부터 테스트 시스템과 함께 가장 기대했던 물건이기도 하고 괜찮았어요. 다만 파츠가 생각보다 적고 파츠의 테마도 일관적이라 DLC든 뭐든 더 풀렸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참, 이걸로 길잡이 친구들 살짝 만들어봤어요. 모자가 없으니까 잘 모르겠네요.





 일단 캐릭터나 페이스칩 생성은 기존보다 훨씬 높은 품질이라는 느낌이라 잘만 만지면 그래픽 능력이 없어도 꽤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것 같아요.


 다만 맵칩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품질이 높아진 캐릭터칩을 못따라온 느낌이에요. :(




 이벤트 커맨드에는 눈에 띄는 새로운 건 없었어요. 하나 보자면 Select Item이 있었는데, 보이는 대로 변수에 담긴 숫자에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음... 활용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아 그리고, 이거 정말 좋아요.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벤트나 스위치가 극단적으로 많아지면 추후 어디에 뭐가 들었는지 까먹는다거나 어떤 변수가 들어가선 안 될 자리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기억에 의존해서 직접 찾지 않으면 n시간의 수정과 디버깅을 요하던 부분이 검색 시스템이 생기면서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액션 RPG류를 만드시는 분들께는 특히나 희소식일 거라 생각해요. :)





 원경은 기존 Ace 원경을 재탕했어요. 힝...


 맵을 만들 때 소소하게 달라진 점이라면, Ace 시절 63개까지 있었던 Region이 255개까지로 늘어나서 랜덤인카운터 방식이나 Region을 통한 기능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드시는 분들은 좀 더 다채로운 경우의 수를 둘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원경을 맵에 보이게 한다가 기본적으로 체크 되어있더군요. 이런 소소한 배려 좋아요. :)




 커맨드의 조건분기도 약간 변화가 있었는데 소소하게는 '그 외의 경우' 기본 체크가 빠졌어요. 버튼을 누른 경우는 게임패드에 맞춰져있던 Ace까지와는 다르다는 게 확실히 눈에 들어오죠? :)




 기존에 스크립트의 vocab에 들어가있어서 초보자 분들이 혼란했을 메세지 설정은 데이터베이스로 옮겨졌어요. 이번에 새로 자체 옵션이 추가되며 나온 명령어들도 보이네요. :)




 아참, 타이틀에서 게임 종료가 없어졌어요. 물론 외부에서 따로 만들어 넣으면 되겠지만 굳이 왜 없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원래는 게임종료가 있을 자리에 '옵션'이 존재해요. 저는 그런 거 건드는 걸 안 좋아해서 그냥 지워놓고 사진을 찍었어요.(?)




 애니메이션도 Ace의 것을 재탕했어요! 맙소사! :(


 처음에는 화면이 커져서 뭔가 달라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는데 비교해보니까 그냥 크기만 커지고 똑같더군요.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긴 하지만, 으으음... 명색에 새로운 툴인데 소스를 우려먹은 게 꽤 있네요. 뭐 새로운 걸 잔뜩 체험하고 싶었던 저의 소소한 욕심이겠죠.


 플러그인에 대해서도 좀 얘기할까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컷 할게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의 툴이었어요. 암호화 부분에 있어서 알만툴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게 조금 의외였지만, 뭐어 제작자 입맛대로 암호화를 하면 보안은 이쪽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겠다 싶었네요.


 MV는 종합적으로 기존에 툴을 다루며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접해본 분들이 접근이 쉬운 편이고, 기존 Ace를 스크립트 쪽을 빼놓고 다루던 분들께는 조금 골치아픈 툴이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진입장벽 자체는 기존보다 올라간 느낌이에요.


 그래도 플러그인이 이래저래 나오고, 강좌도 풀리기 시작했으니까 그 갭도 금방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건 위에서도 했던 소리네요.


 무엇보다 MV로 다시 알만툴 제작의 바람이 부는 게 너무 좋네요! 해봐요! 게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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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기 앞서서 작게 보면 투니버스 같은 느낌의 팀 로고가 생겼습니다! 짜잔!

청우님께서 만들어주셨어요! 와! 이뻐! 깔끔해! 멋져!



다름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팀 작업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해주셔서 살짝 준비해봤는데... 음...

저희는 거의 카톡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 별로 특별할 건 없죠?


도움이 안 됐겠지만 됐길 바라요!! (말도 안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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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RPG VX Ace로 가볍게 제작하고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전체공개되지 않았던 게임들에 대해 가볍게 다뤄볼까 합니다. 아래의 게임들 중 미완성작은 언제든 다시 제작될 수 있고 영원히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


 대다수가 팀작업이 아니라 개인작으로 하고 있던 것들인데 좀 더 여유가 됐다면 아마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1. 큐티의 대모험





 제 트위터를 구독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게임!

 장르는 무려 시리어스 감동 판타지인 큐티의 대모험, 언젠가 완성하고 싶은 게임 1순위입니다!


 개그물 같다구요? 에이 착각이에요.


 세계를 구한 용사의 딸 큐티는 다시 찾아 온 세계의 위기에 맞서 왕의 명을 받고 여행을 떠난다는 정통(?) 용사물입니다.


 개인작으로 하고 있었던 게임이라 그래픽은 기본소스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시나리오를 모두 완성해놓고 작업 도중에 다른 작업을 맡게 되어 보류되었습니다.





2. 동결세계 : 잇대다



 

 절벽토끼가 끝난 직후에 잠깐 진행하던 단편 기획.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다른 동결세계 에피소드였지요. :)


 동결세계가 공포게임이 아님에도 자꾸 오해받았던 것에 오기가 생겨 "아 진짜 공포게임 만들자!"하고 잠깐 저질렀다가 이런 저런 일로 많이 미뤄져버린 기획입니다. 언젠가 다시 잡을 날이 있을까요?





3. 밤몽가의 모험




 

 이건 무려 완성작입니다. 사실 미공개라기보단 반 공개?

 밤님의 생일날 선물 겸 만들어드린 게임입니다. 대략 다섯, 여섯분 정도가 플레이했다고 들었는데 본인 외엔 별로 유익한 내용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에게도 유익하진 않았겠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장르는 아마 병맛이었군요.





4. 돈깨지는 게임





 이것도 완성작이군요! 고품격 서술형 논리 반박 게임, 돈은 찢어지거나 구부러질 수 있어도 깨질 수 없다는 지인의 논리에 반박하기 위해 헌정했던 작품으로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깨진다는 것을 완벽하게 납득시킬 수 있었던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아하하하





5. fojas cero





 이 게임은 미공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팀 비버넷 시절 동결세계의 초안입니다! 동결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캐릭터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잊었던 과거를 떠올려간다는 내용이었는데 무려 페퍼는 이때 이 여주인공에게 도움을 받던 조연 캐릭터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한창 작업을 진행하던 중 시나리오도 동선도 어려워서 프로젝트를 통째로 갈아엎게 되었고, 페퍼에게 주인공자리를 뺏긴 이 캐릭터는 동결세계에서 유수연의 병실에 의사와 함께 있던 간호사로 등장하게 되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네요.


 그리고 이 당시에는 장르가 지하철 호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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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을 하면서 시나리오 아이디어는 많아도 이것을 게임으로 구현을 하기까지는 항상 긴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연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이렇게 많은 시도를 하지만 그것들을 뚫고 공개되어지는 게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제작자 분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렇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는 귀중한 게임이 만들어지다가 폐기 되거나 제작이 보류되고 있겠지요?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인데 알만툴 게임은 특히나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작을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알만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로서 정말 남들에게 어떠게 어필하기는 어려워도 이런 게임들만의 큰 매력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국산 알만툴이 더 흥했으면 좋겠고, 제작자 분들 모두 항상 힘나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해주시는 분들도 부디 많은 미공개 게임들을 딛고 공개되는 알만툴 게임들을 오래오래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어쩐지 졸린 상태에서 글을 너무 막 써놓으니 자고 일어나면 스스로도 "이게 뭔 포스팅인가"할 것 같은 불길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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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자신이 쓰고 난 포스팅이란 게 그런 거죠, 뭐.ㅋㅋ

    밤몽가의 모험도 재밌겠지만(?!) 큐티의 대모험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ㅋㅋ
    동결세계 때 호러로 오해받았던 것처럼 위의 게임도 오해받을 가능성이 클 것 같지만요.ㅋㅋ

    ...이건 조금 잡소리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동결세계가 호러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갑툭튀에 극도로 약한 팽귄심장을 배려해주지 않으셨어...ㅠㅠ

    어찌됐건 올해 말에 나올 팀 비버의 게임부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수능 끝난 뒤에 플레이하면 딱 맞겠네요.ㅎㅎ

  • 펭귄드럼 2015.09.14 19:47 신고

    재미있어보이는것 투성이네요 ㅎㅎ

    근데 큐티는 뭔가요...

  • 다 뭔가ㅋㅋ 흥미가 생기는 작품들 뿐이네요! 뭔가의 아쉬움으로 나오진 못했다지만 정말 언젠가 저 모든 것들이 담긴(!!)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ㅋㅋ

  • Ryuhan 2015.10.10 11:26 신고

    다 한번씩 해보고 싶네요.ㅎㅎ 나중에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anipiahyun 2016.09.12 00:40 신고

    개인적으로 fogas cero가 왠지 재밌을 거 같은데요 왠만한 공포게임보다 동결세계 실황을 더 무섭게 본 나로서는 동결세계:잇대다와 함께 진짜 못 볼 거 같으면서도 한 번 해보고도 싶네요.


(섬일은 현재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쿄찬님, 밤님, 그리고 저, 이렇게 팀 비버셋의 활동이 이번 연말까지로 확정되었습니다. 두서없이 말을 꺼내니까 참 이상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유감스럽게도 동결세계부터 쭉 팀 비버의 도트를 담당해주신 쿄찬님께서 2015년 11월 입대가 확정되셨기에 비버셋은 이번 데스티니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끝으로 긴 휴식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3개의 작품을 군소리 없이 함께 해주신 쿄찬님께 트위터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따뜻한 말씀 한마디씩만 남겨주시면 쿄찬님도 기쁘고 뿌듯할 것 같네요. :)


 그리고 저 또한 올해를 끝으로 이전 동결세계를 함께 했던 비버넷의 팀원들을 뒤따라 2년간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기에 쿄찬님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보다는 2년 뒤를 기약하기로 하였습니다.


 2년 뒤에는 어떤 환경에 놓여있을지, 국내 알만툴계가 어떨지는 몰라도 저는 어디서든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게임을 만들 것이고 그때도 알만툴이라면 알만툴로, 알만툴이 아니라면 다른 게임 제작 엔진을 이용해서라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우게 되는 2년의 아쉬움과 다 보여드리지 못한 이야기들에 대한 죄송함이 남네요.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이번에 진행 중인 게임에 혼을 갈아 열심히 만들어서 후회없는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잘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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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 2015.09.05 21:04 신고

    지난 1년간의 활동......
    썩 괜찮은 한해였다!!!
    ......
    군대... 잘... 다녀오세요...!! 크흑 ㅠㅜ

  • 으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 안되요ㅜㅜ 라고 하고 싶지만 자랑스러운 일 하러 가시는데다가ㅜㅜ 또 2년후가 기대되기도 하구요ㅜㅜㅜㅜ 그래도 왠지 아쉬운 마음이 지꾸 듭니다 흑흑

  • 기다릴데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