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벽토끼를 세상에 내놓은 지 정확히 5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작은 게임을 처음 접하시고 긍정적인 메세지에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보내주신 분들이 아직도 한 분 한 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제게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처럼 절벽토끼의 긍정적인 영향이 사소한 순간이라도 여러분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모두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저는 아직도 게임을 만들 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